레이저 토닝, 시술과 시술 사이의 2주가 더 깁니다
본문
글 · 홍한의원 피부클리닉 진료원장 신수빈
색소 상담에서 받는 질문은 대부분
"몇 번 받아야 하나요"에 몰립니다.
그런데 토닝은 시술실에 있는 시간보다
그 사이에 흐르는 2주가 훨씬 깁니다.
색소 관리는 시술 횟수만큼
시술과 시술 사이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함께 작용합니다.
특히 기미는 자극에 예민해서,
사이 기간에 자외선과 마찰, 열이 쌓이면
한쪽에서 옅어지는 만큼 다른 쪽에서 다시 짙어질 수 있습니다.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 왜 시술 사이가 중요한가요
색소 레이저는 이미 만들어진 색소에 작용합니다.
색소를 만드는 기능 자체를 멈추는 시술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이 기간에 멜라닌을 더 만들 이유를 주면
옅어진 만큼 다시 채워지는 일이 생깁니다.
여기에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시술 직후의 피부는 평소보다 자극에 약해져 있습니다.
같은 햇빛, 같은 세안이어도
이 시기에는 영향이 더 크게 남습니다.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조정해 드리는 것도
시술 강도보다 이 사이 기간의 습관입니다.
"받을 때는 좋아지는 것 같은데 유지가 안 된다"는 말씀의 상당수가
여기서 갈립니다.
■ 시기별로 무엇이 다른가요
같은 관리라도 시점에 따라 할 일이 달라집니다.
· 시술 당일
할 것: 진정과 보습, 미지근한 물 세안
피할 것: 사우나·찜질, 격한 운동과 음주
· 다음 2~3일
할 것: 자외선 차단 꼼꼼히, 제품 수 줄이기
피할 것: 각질 제거, 새 기능성 제품 시작
· 이후 한 주
할 것: 보습과 차단 유지, 피부 반응 살피기
피할 것: 문지르는 마사지, 뜨거운 물 세안
· 다음 시술 전까지
할 것: 차단 습관 유지, 변화 기록해 두기
피할 것: 자가 판단으로 간격 당기기
위 기간은 일반적인 기준이고,
실제 시점은 시술 방식과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 색소가 다시 짙어지는 흔한 이유
사이 기간에 색이 돌아오는 경우를 보면
대개 세 가지 중 하나가 겹쳐 있습니다.
첫째는 자외선입니다.
가장 많고, 가장 자주 과소평가됩니다.
흐린 날과 실내, 차 안이 특히 그렇습니다.
둘째는 마찰입니다.
클렌징할 때 문지르는 힘, 수건으로 닦는 습관,
색소가 신경 쓰여 자꾸 만지는 손이 포함됩니다.
셋째는 열입니다.
사우나, 뜨거운 물, 오래 쬐는 난방도
혈관을 확장시켜 색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모두 큰 사건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쌓이는 쪽이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 이런 경우라면 한 번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 아침에 한 번 바른 차단제를 하루 종일 덧바르지 않는다
· 흐린 날에는 차단제를 건너뛴다
· 클렌징할 때 손에 힘이 들어간다
· 세안 후 수건으로 눌러 닦지 않고 문지른다
· 시술받은 주에 사우나나 반신욕을 다녀왔다
· 색이 안 빠지는 것 같아 미백 제품을 새로 추가했다
· 다음 시술이 기다려져 간격을 당기고 싶다
여러 항목에 해당하신다면
시술 설계보다 사이 기간을 먼저 손보는 쪽이 빠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목록은 진단이 아니라 상담 전 참고 자료입니다.
■ 진료실에서는 무엇을 함께 보나요
시술 간격을 정할 때 두 가지를 봅니다.
하나는 지난 시술 뒤 피부가 어떻게 지나갔는가입니다.
붉은기가 오래 남았는지, 딱지가 생겼는지,
그 자리에 색이 더 남았는지를 확인합니다.
다른 하나는 사이 기간의 생활입니다.
야외 활동이 많았는지, 사우나를 다녀왔는지,
새로 쓰기 시작한 제품이 있는지를 여쭙습니다.
색이 덜 빠졌다고 해서 바로 강도를 올리지는 않습니다.
기미는 자극을 받으면 오히려 짙어질 수 있어,
사이 기간에 원인이 있었다면 그쪽을 먼저 정리합니다.
이 방식이 모든 분께 같은 결과를 드리는 것은 아니며,
필요한 횟수와 간격은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 토닝 간격은 피부만 보고 정하나요
토닝 간격을 정할 때 저는
지난 2주의 피부만 보지 않습니다.
색소 상담에서 수면이 얕아졌다는 분,
속이 불편해 식사가 불규칙한 분,
월경 주기가 달라졌다는 분을 자주 만납니다.
색이 유독 안 빠졌다고 하시는 시기를
거꾸로 짚어 보면
그런 시기와 겹치는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술 일정을 잡기 전에
수면과 소화, 여성분이라면 월경 주기까지
함께 여쭙고 필요하면 간격을 조정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토닝 받은 당일에 세수해도 되나요?
대개 가능합니다.
다만 미지근한 물로 짧게, 문지르지 않고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시술 전에 미리 안내드립니다.
Q. 시술 다음 날 바로 운동해도 되나요?
가벼운 활동은 괜찮은 경우가 많지만,
땀이 많이 나고 열이 오르는 운동과 사우나는
며칠 미루시는 쪽을 권해 드립니다.
Q. 간격을 당기면 더 빨리 옅어지나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낮은 강도로 나누어 접근하는 방식이라
회복할 시간이 줄면 오히려 자극이 쌓일 수 있습니다.
Q. 사이 기간에 미백 화장품을 새로 써도 되나요?
시작 시점을 조금 미루시길 권해 드립니다.
피부가 예민해진 시기에 새 제품을 더하면
반응이 생겼을 때 원인을 가리기 어려워집니다.
Q. 차단제는 얼마나 자주 덧발라야 하나요?
실외 활동이 많은 날에는 중간에 덧바르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 번 바르고 하루를 보내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 상담 안내
토닝을 받고 계시거나 시작을 앞두고 계시다면,
시술 일정과 함께 사이 기간 관리부터 점검해 보세요.
홍한의원 피부클리닉 (안산 선부동, 선부역 1번출구)
전화 031-401-0990
시술 효과와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모든 분께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레이저 시술 후 일시적인 붉어짐, 따가움, 열감, 딱지, 색소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물집이나 흉터, 색소 저하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의료법 및 의료광고 심의 규정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색소 상담에서 받는 질문은 대부분
"몇 번 받아야 하나요"에 몰립니다.
그런데 토닝은 시술실에 있는 시간보다
그 사이에 흐르는 2주가 훨씬 깁니다.
색소 관리는 시술 횟수만큼
시술과 시술 사이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함께 작용합니다.
특히 기미는 자극에 예민해서,
사이 기간에 자외선과 마찰, 열이 쌓이면
한쪽에서 옅어지는 만큼 다른 쪽에서 다시 짙어질 수 있습니다.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 왜 시술 사이가 중요한가요
색소 레이저는 이미 만들어진 색소에 작용합니다.
색소를 만드는 기능 자체를 멈추는 시술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이 기간에 멜라닌을 더 만들 이유를 주면
옅어진 만큼 다시 채워지는 일이 생깁니다.
여기에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시술 직후의 피부는 평소보다 자극에 약해져 있습니다.
같은 햇빛, 같은 세안이어도
이 시기에는 영향이 더 크게 남습니다.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조정해 드리는 것도
시술 강도보다 이 사이 기간의 습관입니다.
"받을 때는 좋아지는 것 같은데 유지가 안 된다"는 말씀의 상당수가
여기서 갈립니다.
■ 시기별로 무엇이 다른가요
같은 관리라도 시점에 따라 할 일이 달라집니다.
· 시술 당일
할 것: 진정과 보습, 미지근한 물 세안
피할 것: 사우나·찜질, 격한 운동과 음주
· 다음 2~3일
할 것: 자외선 차단 꼼꼼히, 제품 수 줄이기
피할 것: 각질 제거, 새 기능성 제품 시작
· 이후 한 주
할 것: 보습과 차단 유지, 피부 반응 살피기
피할 것: 문지르는 마사지, 뜨거운 물 세안
· 다음 시술 전까지
할 것: 차단 습관 유지, 변화 기록해 두기
피할 것: 자가 판단으로 간격 당기기
위 기간은 일반적인 기준이고,
실제 시점은 시술 방식과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 색소가 다시 짙어지는 흔한 이유
사이 기간에 색이 돌아오는 경우를 보면
대개 세 가지 중 하나가 겹쳐 있습니다.
첫째는 자외선입니다.
가장 많고, 가장 자주 과소평가됩니다.
흐린 날과 실내, 차 안이 특히 그렇습니다.
둘째는 마찰입니다.
클렌징할 때 문지르는 힘, 수건으로 닦는 습관,
색소가 신경 쓰여 자꾸 만지는 손이 포함됩니다.
셋째는 열입니다.
사우나, 뜨거운 물, 오래 쬐는 난방도
혈관을 확장시켜 색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모두 큰 사건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쌓이는 쪽이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 이런 경우라면 한 번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 아침에 한 번 바른 차단제를 하루 종일 덧바르지 않는다
· 흐린 날에는 차단제를 건너뛴다
· 클렌징할 때 손에 힘이 들어간다
· 세안 후 수건으로 눌러 닦지 않고 문지른다
· 시술받은 주에 사우나나 반신욕을 다녀왔다
· 색이 안 빠지는 것 같아 미백 제품을 새로 추가했다
· 다음 시술이 기다려져 간격을 당기고 싶다
여러 항목에 해당하신다면
시술 설계보다 사이 기간을 먼저 손보는 쪽이 빠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목록은 진단이 아니라 상담 전 참고 자료입니다.
■ 진료실에서는 무엇을 함께 보나요
시술 간격을 정할 때 두 가지를 봅니다.
하나는 지난 시술 뒤 피부가 어떻게 지나갔는가입니다.
붉은기가 오래 남았는지, 딱지가 생겼는지,
그 자리에 색이 더 남았는지를 확인합니다.
다른 하나는 사이 기간의 생활입니다.
야외 활동이 많았는지, 사우나를 다녀왔는지,
새로 쓰기 시작한 제품이 있는지를 여쭙습니다.
색이 덜 빠졌다고 해서 바로 강도를 올리지는 않습니다.
기미는 자극을 받으면 오히려 짙어질 수 있어,
사이 기간에 원인이 있었다면 그쪽을 먼저 정리합니다.
이 방식이 모든 분께 같은 결과를 드리는 것은 아니며,
필요한 횟수와 간격은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 토닝 간격은 피부만 보고 정하나요
토닝 간격을 정할 때 저는
지난 2주의 피부만 보지 않습니다.
색소 상담에서 수면이 얕아졌다는 분,
속이 불편해 식사가 불규칙한 분,
월경 주기가 달라졌다는 분을 자주 만납니다.
색이 유독 안 빠졌다고 하시는 시기를
거꾸로 짚어 보면
그런 시기와 겹치는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술 일정을 잡기 전에
수면과 소화, 여성분이라면 월경 주기까지
함께 여쭙고 필요하면 간격을 조정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토닝 받은 당일에 세수해도 되나요?
대개 가능합니다.
다만 미지근한 물로 짧게, 문지르지 않고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시술 전에 미리 안내드립니다.
Q. 시술 다음 날 바로 운동해도 되나요?
가벼운 활동은 괜찮은 경우가 많지만,
땀이 많이 나고 열이 오르는 운동과 사우나는
며칠 미루시는 쪽을 권해 드립니다.
Q. 간격을 당기면 더 빨리 옅어지나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낮은 강도로 나누어 접근하는 방식이라
회복할 시간이 줄면 오히려 자극이 쌓일 수 있습니다.
Q. 사이 기간에 미백 화장품을 새로 써도 되나요?
시작 시점을 조금 미루시길 권해 드립니다.
피부가 예민해진 시기에 새 제품을 더하면
반응이 생겼을 때 원인을 가리기 어려워집니다.
Q. 차단제는 얼마나 자주 덧발라야 하나요?
실외 활동이 많은 날에는 중간에 덧바르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 번 바르고 하루를 보내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 상담 안내
토닝을 받고 계시거나 시작을 앞두고 계시다면,
시술 일정과 함께 사이 기간 관리부터 점검해 보세요.
홍한의원 피부클리닉 (안산 선부동, 선부역 1번출구)
전화 031-401-0990
시술 효과와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모든 분께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레이저 시술 후 일시적인 붉어짐, 따가움, 열감, 딱지, 색소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물집이나 흉터, 색소 저하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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